애너하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리즈컨 2018 자선만찬 후기 어릴적부터 직접 참여해보는 것이 꿈이였던 블리즈컨.2월에 충동적으로 비행기를 예약하고 7월쯤에 티켓팅을 성공한 뒤, 2018년 11월 1일. 항상 인터넷으로만보던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 도착했다. 메인행사가 시작되기 하루 전이지만 이날부터 입장 뱃지를 수령할 수 있었고, 굿즈를 살 수 있는 샵이 열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이미 몰려와있었다.이번 블리즈컨부터는 총기검사를 했는데 나는 공항에서 바로 오느라 캐리어를 들고있었는데 캐리어까지 다 열어서 꼼꼼히 검사를 했다. 자선만찬은 미국시간으로 11월 1일 오후 여섯시반 바로 옆 건물인 애너하임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고 되어있었는데, 안내 메일에도 별 정보가 없어서 자선 만찬 참여자들은 따로 입장권을 받아야하는건지 모이는 장소가 있는건지 알수가 없었다. 참여한.. 더보기 이전 1 다음